유튜버 겸 방송인 헤이지니가 출산 근황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1일 자신의 SNS에 "조리원 3일 차, 유축 시작했더니 훗배앓이가 찾아왔지 뭐예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명치가 쪼이면서 숨이 안 쉬어져 잠을 자는 것도 안 자는 것도 아닌"이라며 "시간에 맞춰 유축은 해야겠고 배는 아프고 밥은 먹어야겠고 토토는 궁금하고. 총체적 난국"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도 빨리 마사지 받고 조캉스 누리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혜진쓰 #신생아 #흑토끼띠맘 #조리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튜브 구독자 369만 명을 보유한 헤이지니는 결혼 5년 만인 지난 7월 27일 딸을 품에 안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