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관광농원에서 탈출한 암사자를 1시간 여만에 포획했다.
고령군은 14일 오전 8시44분께 “고령군 덕곡면에서 탈출한 암사자를 포획해 상황이 종료됐다”는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이날 오전 7시30분께 경북 고령군의 한 사설 관광농원에서 기르던 암사자 1마리가 우리에서 탈출했다.
고령군은 주민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고 암사자를 발견할 경우 119로 신고해달라고 안내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3-08-14 09:07:04
수정 2023-08-14 0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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