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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10일까지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 기간 중 전국에 있는 착한가격업소(신한카드 가맹점 5953개)에서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회당 2000원을 환급한다.
신한카드 사이트와 신한카드 애플리케이션 행사 안내 화면에서 최초 1회 응모한 후 언제든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시 환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여름 휴가철 행사 시에는 1업소당 1회 한정으로 캐시백 혜택을 적용했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동일 업소에서 중복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행사기간 중 1인당 최대 5회(최대 1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 여름 휴가철 신한카드 연계 착한각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에는 전국 신한카드 가맹 착한가격업소 5953개 중 1291개 업소에서 환급이 이뤄졌다.
현재 전국 착한가격업소는 6633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행안부는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를 70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