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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3일 개천절은 전국이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평년(최저 9∼17도, 최고 22∼25도)과 비슷하겠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