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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침 기온 10도 안팎...저녁에는 비

입력 2023-10-03 22:02:40 수정 2023-10-03 22: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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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첫 출근길인 4일 아침 수은주가 10도 안팎으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돼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부·강원 영서 중남부·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 5∼20㎜, 전북 5㎜ 미만이다.

경북 북서 내륙에는 밤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곳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3.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3-10-03 22:02:40 수정 2023-10-03 22: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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