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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맞아? 가수 미나, 댄스 실력+탄탄 복근 '과시'

입력 2023-10-10 10:40:05 수정 2023-10-10 1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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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인스타그램 영상 갈무리



가수 미나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는 물론 화려한 댄스 실력까지 선보였다.

미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춤추는 영상을 게시했다. 미나는 "MZ 인싸들이 춘다는 '퀵드럼베이스',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폴댄스 가기 전에 급하게 해봄"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등장한 미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폴댄스 의상을 입고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댄스 가스 출신 답게 여전히 훌륭한 댄스 실력이 돋보였다.

1972년 12월생으로 현재 나이 만 50세인 미나는 선명한 복근과 20대 못지 않은 날씬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해 지금까지도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3-10-10 10:40:05 수정 2023-10-10 10:40:05

#퍼포먼스 , #댄스 , #복근 ,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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