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pay 증권 캡처
7월 장중 153만원대까지 치솟았던 '황제주' 에코프로 주가가 70만원대로 급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에코프로는 전 날(83만9000원) 보다 6.32%(5만3000원) 하락한 78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에코프로 종가가 70만 원대를 찍은 것은 지난 6월 30일(75만4000원) 이후 3개월 만의 일이다.
형제주로 불리는 에코프로비엔도 전 거래일(23만5500원) 대비 5.31% 하락한 22만3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의 '반토막' 현상에 매도자와 매수자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