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텔
- 아토피 원인 살균, 스테로이드 없어 인체에 무해해
K-스타트업의 지원을 받은 기업인 선경트레이딩은 천연물질을 이용한 아토피 치료제(제품명: 아토텔)의 특허를 획득하며 FDA OTC 등록 인증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 및 인증을 받은 제품은 선경트레이딩의 ‘아토텔’로 천연원료 아토피 치료제로서 출시를 마쳤다. 마늘에서 추출한 천연 알리신 물질을 이용한 것으로 인체에 자극을 주지 않으며 흡수력이 빨라 유해물질 해독 및 살균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아토텔'은 환부 열을 식히고 청량감을 유지시켜주는 것과 함께 통증을 완화시키며, 피부 진정과 부종 제거 등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벌, 빈대, 화상벌레, 독개미, 붉은 개미, 모기 등 벌레에 물렸을 때 사용해도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독충의 독을 해독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해독제로, 소염효과가 우수한 것과 함께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을 할 수 있다. 이는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인 황색포도상구균을 살균하는 원리이며, 스테로이드 성분 없이 천연 물질로 만들어진 만큼 유아, 임산부 등도 사용이 가능하다.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진행, 선경트레이딩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용 피부 외용제 조성물' 특허를 취득하게 됐으며, 최근에는 아토피 치료제(아토텔) 개발에 대한 FDA OTC 등록도 완료했다.
선경트레이딩 관계자는 “아토텔은 아토피 피부염 및 가려움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천연물질을 이용한 제품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특허를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글로벌한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