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랄츠(Laltz)’가 지난 1일 인천 주안동에 위치한 아인애비뉴 복합쇼핑몰에서 매장 그랜드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종식 국회의원, 오익환 아인의료재단 이사장, 구자남 아인병원 병원장, 한신혜 주식회사 랄츠 대표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랄츠는 800평대 전국 최대 규모의 대형 출산, 육아용품 전문샵으로 오이스터, 실버크로스, 줄즈, 에그, 유팡, 헤겐, 베이비브레짜, 싸이벡스, 포그내 등 국ㆍ내외 인기 유명브랜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기 힘든 인기 패션 브랜드 제품까지 입점해 출산 준비부터 식이, 가전 등 월령별 육아품목 및 완구까지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존 육아용품점과는 달리 랄츠는 브런치카페 및 유아휴게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쇼핑뿐만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게공간도 구비돼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또한, 그랜드오픈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5만원 이상 구매 시 몽클레어 영ㆍ유아 키즈명품 패딩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며, 같은 기간 동안 브랜드별 10% 할인 행사 및 오픈런 특별 사은 증정과 더불어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사은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랄츠 관계자는 “랄츠는 아이를 뱃속에 처음 품은 순간부터 태어나 아이가 자라나는 모든 순간 등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힘든 과정의 연속이지만 순간마다 함께하고자 하는 ‘단 하나의 마음’으로 시작되었으며, 앞으로 랄츠를 통해 특별한 기억과 행복을 함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오픈 이벤트 행사는 1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랄츠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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