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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학원 업종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대치1동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9월 기준으로 서울시 내 426개 각 행정동에서 가맹점 개설이 가능한 기준 면적(100㎡) 당 업종 밀집도를 산출했다.
그 결과 대치1동의 학원 밀집도가 61.8로 가장 높았다.
해당 지역 내 가맹점이 영업할 수 있는 전체 면적 중 61.8%에 학원 업종과 관련된 가맹점이 들어서 있다는 의미다.
이어 목5동(47.9), 중계1동(42.7), 대치4동(40.1), 명일제2동(36.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3-11-06 15:24:06
수정 2023-11-06 15: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