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SNS를 통해 새해를 맞는 소감과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지난해 12월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이 지나면 빨간 빛이 차오르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안정감, 사계절이 반복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추운 겨울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마음, 마음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달려있는 찰나의 내 감정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2023년 마지막 소중한 기록, 소중한 사진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풍경 사진들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감탄을 자아내는 자연 풍경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낡은 대문을 페인트 칠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임창정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다섯 명의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이후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세력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자신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하얀도 SNS 활동을 멈췄다가 최근 약 8개월 만에 SNS로 소식을 알렸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