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인스타그램
배우 윤진서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윤진서는 지난 21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3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제주도로 거처를 옮겨 생활한 이들 부부는 지난해 7월에 임신 소식을 밝혔다.
윤진서는 영화 ‘올드보이’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이후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과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모범가족’ 등에 출연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