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
국내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어플로 유튜브가 카카오톡을 앞질렀다.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데이터에 따르면 유튜브는 작년 12월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 4565만명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5월 스마트폰 양대 운영 체제인 안드로이드(구글)와 iOS(애플)를 통합한 모바일인덱스 데이터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매달 MAU 1위를 차지했던 카톡은 지난해 12월 유튜브에 자리를 내줬다.
지난달 국내에서 모바일로 유튜브를 본 총사용 시간은 약 19억5000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2위 카톡의 5억5000만 시간과 3위인 네이버의 3억7000만 시간과 비교하면 3~5배 차이가 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2-05 09:41:21
수정 2024-02-05 09: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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