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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문 여는 병원, 어디서 알아보나요?

입력 2024-02-07 18:08:01 수정 2024-02-07 18: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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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어디로 전화해야 할까?


이럴 경우 119로 전화하면 의사·구급상황관리사로부터 응급처치 방법과 질병 상담, 영업 중인 병의원,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소방청은 다가오는 설 연휴에 119구급상황요원 420여명이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가고, 신고접수대도 29대 증설된 115대가 운영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24시간 상주해 병의원 및 약국 안내,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하고 있다.

지난해 설 연휴에 119를 통해 상담받은 건수는 총 4만304건이었다.

하루 평균 1만76건으로, 전년도 설 연휴 기간 대비 887건 증가했다. 특히 연휴 둘째 날인 설날 당일에 상담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항목별로는 병원안내 요청이 가장 많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2-07 18:08:01 수정 2024-02-07 18: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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