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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가 어린이들이 직접 장난감 자동차를 파는 경험을 해볼 수 있는 '헤이리틀'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태어나 처음으로 장난감 자동차를 직접 판매하도록 이 같은 체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 부모와 아이가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해당 팝업스토어에는 '드라이빙 체험존', '자동차 거래소'가 열려 있다. 드라이빙 체험존은 실제 도시와 비슷하게 구현된 트랙을 어린이가 직접 전동차를 타고 달려볼 수 있는 공간이다.
'자동차 거래소'는 아이들이 가져온 중고 장난감 자동차를 새 장난감 자동차로 바꿔가거나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헤이리틀 사이트에 접속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드라이빙 체험존은 현장에서 예약 없이 체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헤이리틀 사이트 또는 헤이딜러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2-22 18:06:09
수정 2024-02-22 1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