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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학교 원어민 교사 홍역 확진...2개 중학교서 수업

입력 2024-03-15 16:10:40 수정 2024-03-15 16: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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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 중학교의 원어민 교사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충북도교육청과 청주시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원어민 교사 A씨는 지난달 고국을 다녀온 뒤 13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달 초 청주 2개 중학교서 수업했지만, 다행히 A씨와 접촉한 학생 중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과 관련된 것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3-15 16:10:40 수정 2024-03-15 16:10:40

#충북 , #청주 , #원어민 , #홍역 ,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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