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첫째 딸을 공개했다.
7일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이승기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 여러 장과 딸의 발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나타냈다. 이다인은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며 딸의 발 사진도 공개했다.
훈훈한 웨딩사진을 본 팬들은 '영원히 행복하길 바라요', '벌써 1년이라니 빠르다', '1주년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로 이들 부부를 응원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 부부는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리고 지나 2월 첫째 딸을 얻었다.
또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결혼식 축의금 1억1천만 원을 예비 엄마와 신생아 후원 및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기부해 주목받기도 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