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동석(왼쪽), 예정화(오른쪽) / 연합뉴스
배우 마동석(53)이 17세 연하인 모델 예정화(36)와 결혼식을 올린다. 2021년 혼인신고를 한 지 3년 만이다.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마동석과 예정화가 다음 달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2021년 혼인신고를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 2022년 10월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마동석은 "저를 항상 응원해주는 제 아내 예정화와 가족들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말해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 주연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