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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세식구 행복하자"...아들 손 잡고 '활짝'

입력 2024-05-26 07:55:02 수정 2024-05-26 07: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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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전 체조선수이자 현재 후배 양성 중인 손연재가 100일 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25일 손연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들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오늘이 진짜 100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전히 풋풋해 보이는 외모의 손연재는 아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손연재는 이어 "하루하루 소중하고 힘들어도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을 더 감사히 여기며 우리 세식구 행복하자"라고 적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한 뒤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5-26 07:55:02 수정 2024-05-26 07:55:02

#손연재 , #체조 , #SNS , #리듬체조 ,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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