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철수 의원 인스타그램 캡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의사이자 과학자로서 감염병 연구가 지속되는 것을 돕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오늘 판교에 위치한 생명과학 연구소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발견부터 준비까지의 감염병 극복'을 주제로 열린 오늘 기념식은 코로나-19를 비롯한 강력한 감염병들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중대한 변화를 초래하는지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오늘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위협적인 바이러스를 먼저 발견하고 대응방안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저 또한 의사, 과학자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감염병 연구가 끊임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