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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비 온다…평년 기온 비슷하거나 살짝 낮아

입력 2024-05-31 16:26:13 수정 2024-05-31 16: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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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최대 20㎜의 비가 내리겠다. 일요일인 2일엔 강원·경상권에 최대 20㎜가 더 내린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6월 1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북부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 강원 영동, 오전에 그밖의 강원권과 경기 동부, 충북 북부, 경북권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오후 6시~밤 12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에 5~10㎜,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에 5㎜ 미만, 강원 영서 5~20㎜, 강원 영동 5㎜ 내외, 충북 북부 5~10㎜, 대구·경북 5~20㎜다.

낮부터 강원도와 경북권에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이후 2일 아침 강원 동해안에서 다시 시작된 뒤 오전 중 강원 내륙과 산지, 경북권으로 확대하겠다. 일요일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와 대구·경북에 5~20㎜,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 5㎜ 내외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 12~17도, 최고 23~28도)과 비슷하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6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전날(1일)보다 아침 기온이 살짝 내려가겠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5-31 16:26:13 수정 2024-05-31 16:26:13

#강원 영동 , #강원 동해안 , #날씨 ,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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