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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떠납니다!" 미자, 두 팔 벌려 환호한 이유는?

입력 2024-06-10 17:49:55 수정 2024-06-10 17: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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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자 채널 캡처



개그우먼 미자가 간만의 여행을 앞두고 기쁨을 표현했다.

10일 미자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캐리어를 활짝 열고 짐을 꾸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자는 "여러분 저 떠납니다요!!!! 얼마만에 해외여행인지. 시어머니 생신을 맞이해서 저& 어머님& 남편 함께 떠나게 됐어요!"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어 "생신마다 제주도를 갔었는데 이번엔 좀 멀리 가고싶더라구요. 아쉽게 2박 3일 밖에 시간이 안돼서 고민고민하다가 가장 가까운 일본으로 고고씽"이라고 전했다.

미자는 "짐싸는데 입꼬리가 내려오질 않네유ㅋㅋ 요즘 입맛 터졌는데 미친듯이 먹고 올 생각입니다. 캐리어는 저의 찐템으로 채웠어요. 저의 평생템 냉장고팩&자물쇠팩& 효소 등등 꽉꽉 채웠고! 제가 항공성중이염이 심해서 비행기만 타면 귀가 찢어지게 아픈데! 요거 완전히 극복했거든요. 5-6가지 방법이 있어요^^ (비행기만 타면 바닥에서 구를 정도로 심각했는데 요거하고는 한번도 아픈 적 없음) 비행기 타면 귀 찢어지는 분들 기다려주세요! 꿀팁은 다녀와서 릴스 만들어볼게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 미자는 짐이 차곡차곡 담긴 캐리어 앞에서 여권을 들고 선글라스를 낀 채 활짝 웃고 있다.

한편 개그맨 김태현과 2022년 결혼한 미자는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6-10 17:49:55 수정 2024-06-10 17:50:18

#미자 , #김태현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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