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일본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급 둘이 온 여행, 사툰기 두 곰돌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에 비친 부부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교토에서 다정하게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안정환은 긴팔 셔츠에 반바지를 입었고, 이혜원은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있다.
한편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