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어깨라인이 드러난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저 웨딩드레스 입어보기 유튜브 찍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어깨가 훤히 드러난 풍성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앉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3년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알렸다. 이후 신혼여행 사진도 올려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 한예슬의 소속사에서 "결혼식과 관련한 일정은 추후에 결정된다"고 밝혔기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결혼식을 곧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