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KBS, '저출생 위기 특집' 방송 진행...관련 캠페인 시작

입력 2024-06-30 21:21:41 수정 2024-06-30 21:21:4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shutterstock



KBS는 '우리아이 우리미래'를 슬로건으로 앞세워 서울 여의도 본사와 전국 18곳 지역방송국 건물에 현수막을 걸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KBS는 또 7월 8일 저출생 문제를 전담할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 현판식을 열어 현판식 당일부터 세계 인구의 날인 7월 11일까지를 '저출생 위기 대응 방송 주간'으로 정해 관련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방송할 계획이다.

이 기간 내 저출생 문제를 다룬 프로그램 '특별생방송 3부작'을 편성하고, 기존의 '6시 내 고향', '시사기획 창' 등 TV 프로그램과 주요 라디오 채널 프로그램에도 출생을 주제로 한 특집 방송을 송출할 방침이다.

출생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목표로 새로 출범한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은 저출생 관련 방송의 컨트롤타워 역할은 물론 관련 콘텐츠 개발을 맡게 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6-30 21:21:41 수정 2024-06-30 21:21:41

#저출생 , #캠페인 , #KBS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