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SNS
배우 심형탁이 결혼기념일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열었다.
4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의 첫 번째 결혼기념일(일본은 혼인신고 날로 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형탁은 18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 반려견과 함께 결혼 1주년을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이다. 파란색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심형탁은 “세윤아 진짜 고맙다. 세윤이가 찍어준 사진”이라며 문세윤에게 감사를 표했다.
히라이 사야도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1주년 기념을 한 날. 모두 혼인신고 한 날 기념일인가요? 아니면 결혼식 한 날인가요? 우리는 한국과 일본 각각 했기 때문에 기념일이 될 것 같은 날이 2개씩 있어서 아직도 고민 중. 4개씩 다 축하해줘도 되기도 하고. 심 씨 힘드네요. 농담이데스. 앞으로도 행복하게 가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7-04 15:32:01
수정 2024-07-04 15: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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