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살 연하 아내와 日서 결혼식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사야와의 결혼식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심형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입장"이라며 "천사와 함께 영원히… 결혼, 천사,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부 사야의 손을 잡고 있는 신랑 심형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심형탁은 17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지난달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20일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심형탁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8-07 11:17:42
'만화같은 커플' 심형탁♥사야, 웨딩사진 공개
배우 심형탁이 예비 아내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야..나는 이 사진이 좋아..#사야 #심형탁 #결혼 #셀프 #웨딩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야와 심형탁의 장난스러운 포즈가 눈에 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는 심형탁보다 18살 연하다. (사진= 심형탁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5-24 09:42:57
심형탁, 18살 연하 日 예비신부 공개..."내가 고3때 태어나"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심형탁은 "미래의 와이프가 될 히라이 사야다. 일본에서 왔다. 제가 앞으로 결혼하고 가정을 이끌어 갈 사람"라고 하며 아내와 함께 등장했다.심형탁과 예비신부는 처음 만났을 당시 전혀 대화하지 못했지만 현재는 일상적인 소통은 가능한 상태라고 했다. .예비신부를 처음 만났던 일화도 전했다. 심형탁은 “제 인생은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심형탁이 알려지기 전과 후로 나눠진다.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일본에 아키하바라에 촬영 갈 일이 생겼다. 유명 완구회사에서 들어온 촬영에 섭외됐다. 촬영을 하는데 집중이 안되더라. 총괄 책임자에게만 눈이 가더라”고 예비 신부에 첫눈에 만한 날을 떠올렸다.이어 “계속 보다가 둘만 대화할 시간이 있었는데 할 얘기가 없었다. ‘나는 한국의 잘생긴 배우다’라고 했다. 그런데 너무 어리시더라. 제가 고 3때 태어났다”며 “진짜 용기 냈다. 첫 만남 때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라고 말했다.또 심형탁은 여자친구에 대해 “죽을 것 같다. 너무 귀여워서. 너무 예뻐서 죽을 것 같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11 09:33:02
45세 심형탁, 일본인 여성과 결혼...신부는 어떤 사람?
배우 심형탁(45)이 품절남이 된다. 3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우 심형탁은 오는 7월 4년 동안 교제해온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심형탁은 4년전 방송 녹화 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결혼 과정은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구체적인 결혼 과정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03 14: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