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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신민철 부부, 결혼 4주년 자축…12월엔 둘째도

입력 2024-07-05 18:31:37 수정 2024-07-05 18: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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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 SNS


원더걸스 우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결혼 4주년을 자축했다.


우혜림은 5일 자신의 SNS에 "결혼 4주년"이라며 "오늘은 둘이 데이트. 결혼기념일"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원피스, 수트를 차려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혜림, 신민철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혜림은 최근 둘째 임신을 발표하며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우혜림은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둘째 태명을 '땡콩'으로 정했다며, 첫째 임신 때와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7-05 18:31:37 수정 2024-07-05 18: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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