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비' 스틸컷 / 네이버 영화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Margot Robbie)가 결혼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전 세계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7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에 따르면 마고 로비는 지난 2016년 남편 톰 애컬리와 결혼한 지 8년 만에 첫 아이를 가진 상태다.
마고로비와 톰 애컬리는 영화 '스윗 프랑세즈(Suite francaise)'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마고 로비는 최근 영화 '바비'(2023)의 주연으로 큰 인상을 남겼고, 2021년 개봉한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할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지난해 7월에는 '바비' 홍보를 위해 한국에 방문하기도 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