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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존 위기임산부 핫라인→'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변경

입력 2024-07-19 17:03:05 수정 2024-07-19 1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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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을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으로 개편해 방문 상담까지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위기 임산부는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부담으로 임신중절이나 유기, 입양 등 출산·양육을 포기하려는 위기 임산부를 뜻한다.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은 기존에 위기임산부 핫라인을 운영해 온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인 광명 '아우름'에 설치됐다. 도는 내년에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1곳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위기임산부 안심상담 핫라인을 개설하고 임신·출산 관련 상담, 육아 양육용품 지원, 법률·의료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교육(대안학교)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이달 17일까지 173명의 위기임산부를 상담하고, 8명에게 출산 지원을 했다.

안승만 경기도 가족정책과장은 "출산한 위기임산부 가운데는 당초 입양을 고민하다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양육을 결정하는 등 인식 변화도 있었다"며 "위기임산부가 언제든지 안심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7-19 17:03:05 수정 2024-07-19 17:03:05

#임산부 , #상담 , #핫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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