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보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용건의 며느리인 배우 황보라가 생후 50일 된 아들을 공개했다.
1일 황보라는 "우리 아기. 50일 촬영. 김우인이. 엄마 목소리가 방정맞은 게 흠이네"라는 글과 함께 아기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깜찍한 모자를 쓰고 카메라 앞에 엎드려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보라는 귀엽게 웃는 아들을 보고 "너무 잘한다"며 큰 소리로 웃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할아버지 판박이다", "얼굴이 김용건이랑 닮았다", "황보라 씨 정말 행복해 보인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지난해 4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