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SNS
가수 송가인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극세사 다리에 청반바지,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귀여움을 강조했다.
송가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트 공주님, 예뻐요”, “너무 귀엽다”, “거의 대학생인 줄”, “생각보다 정말 말랐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등 반응을 전했다.
앞서 송가인은 “티는 안 나겠지만 야식을 잘 안 먹고 관리를 한다. 기사에 계속 44kg이 나오는데 지금은 그 몸무게가 아니다. 많은 여자들처럼 나도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한다. 그래도 기사 보면 기분은 좋다”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08-01 17:58:19
수정 2024-08-01 17:5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