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철수 의원 인스타그램 캡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7일 SNS에 독특한 사진을 공개했다.
안 의원은 이날 '스페인 안실(Ansils) 거리에서 본, 화분으로 재활용한 낡은 트레일 '러닝슈즈들'이라는 소개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담장으로 보이는 곳에 여러 켤레의 신발이 놓여 있고, 그 안에 흙과 식물이 담겨 있다. 야외에서 햇빛을 받아 풍성하게 자란 식물의 모양새가 눈에 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신발도 화분이 될 수 있다니 놀랍다', '신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