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안전 목욕 핸들
3년 연구 개발 끝에 완성된 두리 안전 목욕 핸들, 예약판매 완판
프리젠트㈜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두리가 다양한 안전장치와 구조설계를 갖춘 '안전 목욕 핸들'을 출시 예정이다. 두리 목욕 핸들은 출시 전 사전 예약 판매가 일주일 만에 완판되며 조기 종료될 정도로 고객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아기의 위생을 위해 목욕은 매우 중요하다. 이 시기의 아기는 면역 체계가 형성되는 중이며 피부가 민감해 청결을 유지하지 않으면 피부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아기 목욕은 부모들이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이다.
더구나 욕실 바닥은 매우 미끄럽기 때문에 가정 내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곳이다. 육아 하는 어머니와 수십번에 걸친 미팅을 하며 이런 모든 문제를 알고 있는 두리연구소는 3년간의 연구 끝에 다양한 안전 설계를 적용한 '두리 안전 목욕 핸들'을 개발했다.
신제품 두리 안전 목욕 핸들은 공인 시험기관의 인장력 실험 결과 아기 몸무게(9.5kg)의 4배에 해당하는 38kg의 하중을 견디는 견고한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제품의 헤드 부분은 아기의 등이나 배를 안전하게 지지해 주는 세이프티 가드와 핸들 사이의 15mm 공간을 확보해 끼임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타이어 그루브의 최적 조합을 적용한 9개의 논슬립 패드를 통한 바닥 미끄럼 방지하며 아이가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가드와 지지 기둥에 최적의 안전 각도인 83° 적용하여 아기의 넘어짐이 없도록 돕는다. 샤워기 홀더를 설치해 샤워기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어 아기 목욕 시 부모의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리 연구소팀은 " 3년이 넘는 긴 연구개발 시간이 걸렸지만, 어느 제품보다 안전하고 새로운 육아 경험을 제공할 두리 안전 목욕 핸들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