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개그맨 이창명(54)이 프로골퍼 박세미와 재혼한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창명은 13세 연하 프로골퍼 박세미와 14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6월 18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박세미의 생일 당일 친구 부부를 증인으로 혼인신고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창명은 1995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22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이혼한 지 14년 됐다고 뒤늦게 고백했다.
1982년생인 박세미는 KLPGA 정회원인 프로골퍼로, 2001년 KLPGA에 입회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