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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 김연아, 남편 고우림과 편안한 한옥 데이트

입력 2024-09-16 17:09:48 수정 2024-09-16 17: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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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 부부가 한옥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비 오는 생일 한옥 멍"이라는 글과 함께 한옥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볼캡 모자를 쓰고 흰색 셔츠를 입은 모습이다. 캐주얼한 모습으로 앉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도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한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이후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고우림은 내년 5월 19일 제대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9-16 17:09:48 수정 2024-09-16 17:09:48

#김연아 , #고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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