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SNS
가수 백아연이 출산 후 조리원에서 지내다 퇴소하며 본격적인 육아의 시작을 알렸다.
백아연은 지난달 29일 "조리원 안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조리원을 퇴소하는 날 찍은 것으로 예상되는 사진 속에서 백아연은 잠든 아기를 안고 미소 짓고 있다.
백아연은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앳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도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자연스러워 눈길을 끈다.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TOP3에 오르며 데뷔한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 이후 지난달 12일 출산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