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
오는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휴일을 맞아 일찍 이동할 계획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낮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이에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는 곳이 많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광주 14도와 24도 ▲인천 15도와 23도 ▲대전 13도와 24도 ▲대구 13도와 23도 ▲울산 15도와 22도 ▲부산 17도와 24도다.
강원 영동의 경우 9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수 있다.
제주에는 9일부터 10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경상해안에 9일까지 순간풍속 시속 55㎞(15㎧) 내외 강풍이 예상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