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 기술 공부에 전념하는 일상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이지현은 "손...아픈 척 하지 마. 합격할 때까지 당근은 없을 줄 알아"라며 "열 손가락 관절염에 손가락 마디마디가 많이 부었어요. 원래 예쁜 손은 아니었지만 참 튼실하고 성실한 제 손이랍니다"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미용 실습을 하느라 부르트고 밴드가 감긴 이지현의 손이 보인다. 또한 실습용 마네킹과 얼굴을 나란히 한 모습도 보인다.
이지현은 "오늘 학원에서 들은 조언은 마네킹을 많이 사랑해주라네요"라며 "꼴도 보기 싫었는데 그래서 오늘 집에서 하는 저녁 연습은 사랑부터 해주고 시작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미용 국가고시를 준비 중인 이지현은 "다시 한번 멘탈과 체력을 붙들고 6번째 미용시험 준비를 다시 시작했다"면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