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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입은 '근육질' 신부 눈길..."부부싸움 안 할 듯"

입력 2024-11-07 16:58:05 수정 2024-11-07 16: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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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docnhanh



웨딩드레스를 입고 멋진 등 근육을 뽐낸 한 중국 신부의 모습이 화제다. 이 신부의 몸매 비결은 매주 3~4회 꾸준한 웨이팅 트레이닝이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docnhanh'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선명한 근육질 몸매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근육질 여성은 '남'이라는 여성으로, 3년 전부터 체력을 키우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등이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제 등 근육이 웨딩드레스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올렸으며, 지금처럼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랑이 큰소리 못 치겠다", "시집살이 걱정 없을 듯", "프로 운동선수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11-07 16:58:05 수정 2024-11-07 16:58:25

#드레스 , #신부 , #근육 , #부부 ,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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