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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에서 KB국민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나 임대보증금 보증에 가입하려는 고객은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 PC나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다.
HUG는 자체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KB국민은행이 보유한 AI 기반 민간 데이터도 공유하기로 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이 운영하는 KB부동산과 KB스타뱅킹 플랫폼에 전용관도 개설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11-08 11:35:50
수정 2024-11-08 11: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