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서효림은 26일 자신의 SNS에 "한 달...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니까 김장하는 날...더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김장 매트 앞에서 남편 정명호 씨와 김치를 담그고 있다. 텃밭에 자란 무와 배추를 뽑아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은 "효림씨 힘내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힘내세요" 등 공감과 응원을 전했다.
한편 고 김수미는 지난달 25일 당뇨 등 지병에 따른 고혈당 쇼크로 별세했다.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한 서효림은 시어머니 김수미와의 애틋한 고부 관계로 주목받았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