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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가던 초등학생 태운 버스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12-13 14:21:27 수정 2024-12-13 1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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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현장 체험학습을 가던 초등학생들을 태운 대형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7분 충남 논산 가야곡면 호남고속도로 논산 방향을 달리던 대형버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당시 버스에는 현장 체험학습을 가던 초등학생 33명과 인솔 교사 2명 등 3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나, 불이 번지기 전에 대피했다.

엔진룸에서 시작된 불은 버스 전체로 확대돼 차량 1대가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4-12-13 14:21:27 수정 2024-12-13 14:21:27

#호남고속도로 논산 , #소방 당국 ,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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