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준석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 항공기 참사에 대해 "정쟁을 중단해야 한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날 이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담한 사고"라며 "정치권은 사고가 완전히 수습될 때까지 모든 정쟁을 중단하고 정부는 최상목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구조·수색과 수습에 모든 역량을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이 무겁다. 희생자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9시3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여객기(제주항공 7C2216편)가 착륙 도중 공항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