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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11살 연하 여친과 헤어질 위기? 결국 오열

입력 2025-01-05 17:30:37 수정 2025-01-05 17: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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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유튜브(TVCHOSUN JOY) 캡처



코미디언 심현섭(55)이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중 위기를 맞이한다.

오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지난해 11살 어린 여자친구 '영림' 씨와 교제를 시작하며 노총각에서 탈출한 심현섭이 등장해 근황을 밝힌다.

5일 공개된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 심현섭은 "정영림 씨의 남자친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제작진이 "이번에는 결혼하셔야죠?"라고 물었고 심현섭은 "해야죠"라고 답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얼마 뒤 심현섭의 소속사 대표는 제작진에게 연락해 "(영림이)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며 심현섭 커플이 헤어질 위기에 놓였음을 알렸다.

결별 위기 상황에서 심현섭은 여자친구가 있는 울산으로 내려갔고, "내가 여자친구에게 서운하게 했던 것"이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여자친구랑 재밌게 이야기하고 데이트하고, 그 즐거운 추억을 다시는 못 만들게 되면 어떡하지?"라며 오열했다.

심현섭이 여자친구와 애정전선에 생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5-01-05 17:30:37 수정 2025-01-05 17:30:37

#심현섭 , #결혼 , #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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