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 / 연합뉴스
배우 심형탁(47)과 히라이 사야가 득남했다.
15일 심형탁의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관계자는 "배우 심형탁의 배우자가 14일 아이를 출산했다"고 전했다.
심형탁은 지난 2023년 7월 18세 연하 일본 국적의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이후 1년 반 만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날 심형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기의 발과 손 사진을 올리고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적었다.
아내 히라이 사야도 "(아이) 이름은 하루"라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럽다"고 행복감을 표현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