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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18일) 아침까지 춥고 오후 들어 온화한 날씨

입력 2025-01-17 20:03:11 수정 2025-01-17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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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8일 아침까지 춥다가 오후 들어서 온화할 전망이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1도 사이겠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내륙·북동산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5∼13도로 평년기온(영상 1∼8도)보다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4도와 영상 7도 ▲인천 영하 3도와 영상 5도 ▲대전 영하 5도와 영상 8도 ▲광주 영하 3도와 영상 9도 ▲대구 영하 4도와 영상 11도 ▲울산 영하 3도와 영상 13도 ▲부산 영상 1도와 영상 11도다.

일요일인 19일은 아침 최저기온도 평년기온(영하 12도에서 0도 사이)보다 높은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 사이겠다. 낮 최고기온 예상치는 영상 6∼12도다.

동해안과 강원남부산지, 경북북동산지, 울산과 부산 등 경남권 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울산의 경우 지난달 5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한 달여간 건조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되고 이달 7일 재발령된 뒤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

바람까지 약간 세게 불면서 산불 등 큰불이 나기 쉽겠으니 조심해야 한다.

주말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미세먼지가 짙은 곳이 있겠다.

18일은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은 가운데 오전과 밤엔 인천·경기·충청·영남도 나쁨 수준이겠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5-01-17 20:03:11 수정 2025-01-17 20:03:11

#부산 영상 , #인천 영하 , #토요일 , #주말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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