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전용 건강브랜드 ‘아워팜’의 대표 제품인 바로타민 키즈가 1월 출시하자마자 약사 대상으로 한 ‘바로라이브’ 등을 통해 초도 물량을 2주 만에 전량 완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성장기 어린이의 기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로 구성된 7가지 주요성분의 함량이 100%(1일 영양성분 기준치 기준)인 바로타민 키즈는 달콤한 엘더베리맛으로 어린이들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해조칼슘, 해양심층수, 한방 원료 등 프리미엄 부원료를 담아 강남, 분당 등의 약국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업계는 뛰어난 제품력과 방송인 김나영과 두 아들을 모델로 발탁한 마케팅 전략을 바로타민 키즈의 초기 붐업 성공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나영 특유의 트렌디함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끌어올렸고, 부모 소비자들에게 강한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바로타민 키즈는 기획 단계부터 성장기 어린이 건강에 최적화된 설계로 주목받았다.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성분을 모두 고려해 설계된 점이 특히 돋보인다.

㈜비알피랩스의 조규윤 대표는 “김나영 씨의 밝고 당찬 워킹맘의 이미지를 활용해 소비자와 약국을 아우르는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2월부터는 김나영 가족을 모델로 한 TV 광고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배포를 통해 약국 전용 건강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워팜 브랜드를 생산 및 판매하는 ㈜비알피랩스는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기업인 ㈜바로팜의 계열사로서, 지난해 직거래 약국 수를 100% 이상 확장하며 현재 전국 8,500여 개 약국에서 바로타민 키즈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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