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미마(mima) 제공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미마(mima)의 절충형 유모차 ‘크레오(creo)’가 2025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에서 안전·외출용품 부문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베페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주관하는 시상으로, 혁신성, 안전성, 디자인, 편의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 특히, 유아 전문가 심사와 함께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까지 반영되어 실질적인 신뢰도를 갖춘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수상의 주인공인 ‘크레오’는 유모차 업계 최초로 카시트 완충재로 사용되는 EPP(Expanded Polypropylene) 폼을 시트에 적용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EPP 폼은 뛰어난 충격 흡수력을 자랑하는 친환경 소재로,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해 친환경적인 가치까지 더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마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크레오’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전하면서도 혁신적인 외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이번 수상 제품인 ‘크레오’를 비롯해 다양한 유아용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예비 부모들과 육아 중인 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