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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짜리 '비즈니스' 티켓, 170만원 '이코노미'로 팔았다...항공사의 실수

입력 2025-02-17 17:43:13 수정 2025-02-17 17: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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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실수로 500만원짜리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을 170만원짜리 이코노미 클래스 요금으로 판매해 수습에 나섰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일 인천~런던 왕복 노선의 비즈니스 특가 항공권을 '이코노미 특가'로 잘못 입력해 판매했다. 출발일에 따라 요금이 다르지만 약 500만원 안팎의 항공권이 150만~170만원에 팔린 셈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후 운임이 잘못 입력된 사실을 확인했고, 이날 잘못 입력된 요금을 내고 항공권을 구입한 승객에게 사과한 뒤 환불을 안내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이들 승객이 같은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을 원할 경우 요금을 재정산해 부과하고, 요금을 다시 정산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거나 탑승을 원하지 않는 승객에게는 무료 환불 조치하기로 했다.

잘못된 요금으로 판매된 항공권은 전부 오는 4월 이후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사용된 사례는 없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5-02-17 17:43:13 수정 2025-02-17 17:45:22

#비즈니스 , #이코노미 ,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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